사실 제가 옷 사고 후기 같은거 잘 안적는 편인데 옷 수령하고 잘 입고 다니다가 진짜 이건 써야겠다 싶어서 씁니다!날씨가 일교차는 큰데 패딩은 오바스러운가 싶기도 하고 근데 날씨는 춥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니트 집업 구매 했습니다!
제가 키가 많이 작은 편이긴 한데 살짝 마대자루 입은 느낌도 나고..옷도 좀 무거운거 같고... 이걸 어쩌지 하다가 반품도 귀찮고 입을 옷도 없고 해서 그냥모델분 피팅대로 소매 두번 접고 입자 하고 입었는데 아니 진짜 모델분 핏이랑 똑같은 느낌이라 어 이쁜데?? 뭐야 맘에 들잖아!!하면서 기분이 다시 좋아지고... 아 여튼 옷이 생각보다 무거워서 당황하긴 했는데 진짜 따뜻하고 아무데나 걸쳐도 좋고 진짜 완전 편해서 출퇴근 교복되서 맨날 입구 다녔습니다! 저 처럼 난쟁이가 입어두 아빠옷 입은느낌 아니구 핏 진짜 이뻐요ㅠㅠ 그렇게 계속 입다 보니까 소매 안접고 입어도 이쁜거 같구 막 그래요ㅋㅋㅋ 진짜 옷 2주 넘게 입어보고 이건 진짜 써야겠다 해서 쓰는 후기입니다ㅠㅠ앞으로도 번창하시구 예쁜옷 많이 팔아주세요ㅠㅠ